검색어 입력폼

LA마당몰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앰비언트 셀피' 이벤트 개최

전예지 기자 입력 05.09.2023 05:22 PM 조회 2,111
Photo Credit: Hyundai
다음달(6 월) 4 일까지 LA 한인타운 마당몰에서 현대 전기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 6’의 전시 이벤트가 열린다.

현대자동차 미 판매법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동화 시대 감성적인 유선형 실루엣과 공간성을 극대화한 아이오닉 브랜드의 전용 전기차인 ‘일렉트릭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 아이오닉 6가 마당몰에 전시된다.

아이오닉 6의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라이팅(Dual Color Ambient Mood Lighting) 기능을 사용해 차량 안에서 사진을 찍는 ‘아이오닉 6 앰비언트 셀피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아이오닉 6 는 한 번의 충전으로 EPA 추정 최대 361 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전용전기차 플랫폼 e-GMP 를 활용, 350-kW 800V 충전기를 이용하면 최단 18 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오닉 6 만의 특별한 조명 기술인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라이팅’은 1, 2 열 도어트림 상하단에 적용된 무드 라이팅을 통해 운전자의 기분에 맞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며 실제로 운전자의 정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 가지 컬러 조합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라이팅은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조명으로 탑승공간에 감성을 더해주는 사양이다"라며 "이번 전시 이벤트에서 아이오닉 6 를 살펴보고 다양한 무드의 즉석 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