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해 남성 보행자 1명이 숨졌다. 가든 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17일) 밤 11시 16분 14300블락 브룩허스트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2022년형 회색 시에나 차량이 남성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 보행자는 현장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상원의원이 어제 (17일) 전당대회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철저한 미국 우선주의 안보관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시 한미동맹도 조정과 변화의 시기를 겪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특히 정책면에서 '리틀 트…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1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69.7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일 동안 8차례 내린 것이다. 일주일 전…
연방정부가 CA주의 친환경 에너지 ‘수소’ 생산 허브 조성을 지원한다. 연방 에너지부(The U.S. Department of Energy)는 CA주의 ‘수소’ 생산 허브 조성 계획과 설계 단계를 위해 3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CA주는 연방정부로 부터 ‘수소’ 생산 허브 조성을 위…
1. 올해 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1라운드 진행중인데 현재까지 성적은 어떻습니까? *제152회 디 오픈,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코스에서 개막. 아직 1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1위는 3언더파의 저스틴 토머스, 한인 가운데는 송영한이…
1. 또다시 100도가 넘는 폭염이 내일부터 남가주 밸리와 산악지역, 그리고 사막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도 90도대 중반의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2.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만3천건으로 전망치를 웃돌았고, 2주 이상 계속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