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LA 지역에서 곰 출몰이 빈번해지고 있다. NBC Los Angeles는 LA 카운티 Sierra Madre 시에서 곰이 주택에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Sierra Madre는 Pasadena와 Arcadia 사이에 있는 LA 카운티에 속하는 도시인 데 한 주택이 매일같이 나타나고 있는 곰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
무분별한 레이싱과 차량 파손 등 불법 도로 점거(Street takeover)를 단속하기 위한 법안 4개가 제정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23일) 불법 도로 점거 관련 법안 4개에 서명했다. 서명된 법안 중 하나는 AB1978로 차량 간 레이싱 단속에 초점을 맞춘 법안이다. 또 불법으로 …
CA 실업자 숫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민간 컨설팅 회사 Beacon Economics는 지난달(8월) 기준으로 CA 주 전체 실업자 숫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Beacon Economics가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CA 주 실업자들 상당수가 젊은 노동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물이 사라지면서 CA 주 Central Valley 지역에서 농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CA 수자원 관리위원회는 San Joaquin Valley 농업 지역을 시범적으로 관리하는 상태로 두기로 결정했다. CA 수자원 관리위원회 위원들은 투표를 통해서 이같은 농업 지역 관리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
*주간지 ‘US뉴스&월드 리포트’의 2025학년도 최신 대학랭킹이 조금전 공개됐습니다. 전체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이비리그의 프린스턴이 차지했으며 올해 개교 105주년을 맞이한 주립 UCLA가 15위에 올라 UC선배인 버클리 캠퍼스를 제치고 미국 최고의 공립학교로 우…
UCLA가 전국 공립 대학 순위에서 1위라는 통계가 나왔다.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졸업률과 학생 설문조사(Peer Assessment), 교직원을 포함한 교육 자원 등을 취합해 2025 미국 최고의 공립 학교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UCLA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 10월15일 열리는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4차전 홈경기 장소가 상암동에서 용인 미르 스타디움으로 변경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서울 월드컵 경기장 상태를 점검한 결과 잔디를 보수하더라도 생육 상황을 고려할 때 10월 15일 경기를 치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판…
LA카운티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는 엠폭스(mpox) 감염자가 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보고된 엠폭스 감염 사례는 5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 전 4주 동안 집계된 24건의 2배를 넘는 것이다. 보건국은 보고된 엠폭스…
Wall Street Journal이 최근 사설을 통해서 CA 주에서 나쁜 학교들이 나쁜 유권자를 만든다고 대단히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CA 주 교육 시스템이 크게 망가지면서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쓰기와 수학 능력 등 기본적인 학습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