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3,500만달러 규모의 복권에 당첨된 70대 남성이 25일만에 갑자기 사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오늘(12월12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73살 브라질 남성이 메가-세나로 불리는 복권에 당첨됐지만 한달도 되지않아 숨졌다”고 전했다. 사망자의 당첨금은 브라…
*캐런 배스 LA시장이 취임한지 오늘(12일)로 2주년이 됐습니다. 배스 시장은 지난 2년간 이룬 자신의 성과를 전했는데요. 주민들은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노숙자와 비즈니스 지원, 치안 개선 등 노력에서 이룬 진전이라고 밝힌 내용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 Z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12일) 39명에 대한 사면과 약 1천500명에 대한 감형 조치를 단행했다. 백악관은 이번 사면 및 감형 대상자 수가 단 하루에 이뤄진 가장 많은 숫자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지역사회를 더 강하고 안전하게 만…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곳곳에 3달러대 주유소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 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39센트다.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내려 …
1.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금액에 계약한 후안 소토(26)가 최고명문이자 소속팀인 뉴욕 양키스를 떠나 이웃팀 메츠와 손 잡은 이유가 돈 때문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네요?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고액을 안겨준 것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 가족을 위한 메츠의 통…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미 생산자물가가 11월 들어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했다.연방 노동부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다.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0%로, 지난해 2월(4.7…
말리부 산불이 확산한 LA에서는 오늘(12일) 바람이 약해지고 습도가 높아지는데 더해 비 내릴 확률도 예보되면서 안도감을 주고 있다. 산타애나 강풍은 잦아들었고, 이에 따라 국립 기상청은 어제(11일) 오후 1시 LA 일대 적색 경보를 해제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