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부와 중서부에 북극한파가 몰아치면서, 최대 시속 50마일의 강풍과 함께, 눈폭풍과 폭설로 대부분 지역이 얼어붙으며, 일상 생활이 사실상 마비되고 있다. 2. '블레어'로 명명된 이번 겨울 폭풍으로, NJ, KS, MO, KY, VA, WV, AR주 등엔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정전, …
Costco 브랜드의 감기, 독감약이 ‘잠재적 이물질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조치 됐다. 대형 유통업체 웹사이트에 게시된 공지에 따르면 리콜 조치된 대상은 Kirkland Signature Severe Cold & Flu Plus Congestion으로, 아이템 넘버 #1729556, lot code P140082다. 이 제품은 미 중서부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6일) LA에 도착한 뒤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코첼라 밸리를 방문해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남쪽에 국립 기념물(National Monument)을 지정할 예정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오늘 먼저 뉴올리언스를 찾아 15명이 숨지고 수…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62)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어제(5일)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무어는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
미국의 중서부 캔사스 시티에서 동부 워싱턴 디씨에 이르는 절반지역이 첫 겨울 눈폭풍, 폭설에 파묻히고 북극한파에 얼어붙어 거의 마비되고 있다 26개주 1500마일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적어도 5내지 8인치, 많으면 14내지 16인치의 폭설이 퍼붓고 화씨 10도, 섭씨 …
NFL PO 진출이 확정된 LA의 두 팀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패가 엇갈렸다. 우선 NFC 서부조 우승을 이미 확정한 램스는 오늘 일요일 홈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같은 조 SEA 시혹스에게 30:25로 패해 5연승을 마감하면서, 시즌 전적 10승7패를 기록했다. 쿼터백 매튜 스…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 오늘(5일) 낮에 70도대 중반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반면, 다른 전국 30개 주에는 겨울 폭풍이 몰아닥치며 이에 따른 기후 경보가 발령됐다. 겨울 폭풍은 미 중부에서 동부에 이르기까지 수일 동안 걸쳐 이어질 전망으로, 많은 눈과 강추위를 몰고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