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에서 재택근무가 늘며 도시간 인구이동이 활발히 진행된 가운데 텍사스주 휴스턴이 가장 인기 있는 이사 목적지로 손꼽혔다. 미국의 대표적인 이사용 트럭 대여업체 '펜스키'(Penske)는 '전미 이사의 달' 5월을 맞아 '2021 최고의 이사 목적지 톱10…
지난달 (4월) 뉴욕 지하철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지하철에서 33발의 총을 발사한 뒤 체포된 프랭크 제임스(62)는오늘 (13일) 뉴욕 동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했다.제임스는 대중교통에 대한 테러 공격과 총기 사용 혐의로…
미 전역에서 모기지 상환이 연체되고 있거나 연체위기에 빠진 내집 소유자들은 최소 1만 5000 달러에서 8만달러까지 무상 지원받을 수 있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든 미국구조계획법에 따라 100억달러를 지원키로 한 HAF 즉 홈오너 지원 펀드가 각주별로 배정돼 본격 신청…
*LA수도전력국, LADWP 고객들은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과는 다른 절수 규정을 따라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알아둬야 할지 짚어봅니다. *분유 부족사태가 심각해지자 급기야 분유 두 박스가 800달러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또, 분유를 직접 제조하는 부모들…
1. 이번 주말 인랜드와 밸리 지역은 90도대 중반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남가주 대부분이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지는 않지만 주말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주민들의 인플레이션 부담을 줄이기 위한 181억 달러 규모의 …
연방 검찰이 ‘Stop Asian Hate’ 시위대로 차량을 돌진하고 인종차별적 욕설을 한 남가주 남성을 기소했다. 지난달(4월) 29일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바에 거주하는 올해 56살 스티브 리 도밍게스는 인종을 바탕으로 해서 위험한 무기가 되는 차량으로 공공 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오늘(13일)은 2월말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2일)보다 2.2센트가 뛴 갤런당 5달러 91.9센트다. 하루 만에 2.2센트가 급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