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캘리포니아 주가 소유한 주택 가운데 LA카운티에 있는 주택 100여채 이상이 수 십 년간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빈집 인근 순찰을 위해 2천3백만 달러 예산이 투입됐는데 현재 노숙자 밀집지로 변하는 등 슬럼화돼 혈세만 낭비됐다는 지적이다, 2.전국에서 젊은…
CA주가 소유한 주택 가운데 LA카운티에 있는 주택 100채 이상이 수 십 년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빈집 인근 순찰을 위해 2천 300만 달러 예산이 투입됐는데 현재 노숙자 밀집지로 변하는 등 슬럼화돼 혈세만 낭비됐다는 지적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
LA메트로가 단거리 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승차 공유 서비스 ‘메트로 마이크로’(Metro Micro)를 운영 중이지만, 많은 주민이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스 헐리웃, 버뱅크, 글렌데일 등 한인 밀집 지역 포함 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매일 새벽부터 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에 한파가 불고 있다. 버즈피드는 오늘(20일) 뉴스 부문 자회사 버즈피드뉴스의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나 페레티 버즈피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
LA카운티 97%가 가뭄에서 해갈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0일) 연방 가뭄감시국은 벤추라, 산타바바라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CA주 66%가 가뭄에서 완전히 해방됐다고 밝혔다. LA카운티에선 샌버나디노 카운티 북동쪽을 제외한 97% 지역이 가뭄에서 벗어났다. 남가주에서…
3차례의 휴전 합의를 깬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엿새째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오늘(20일)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5일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주 대통령 재선 도전을 공식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계획을 브리핑 받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오늘(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참모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2019년 4월 25일)한 4주년인 오…
LA와 롱비치항 등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서부 항만 노조 ILWU 가 태평양 해사 협회PMA(Pacific Maritime Association)와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ILWU와 PMA가 협상하고 있는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가장 바쁜 LA와 롱비치를 포함해 서부 항만 29곳에서 근무하는 2만2천 명 이상의 근로자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용의자가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샌호세 경찰은 어제 (19일) 서명을 통해 지난 달 (3월) 30일 올해 (2023년) 21살 마이클 프루이트 (Michael Pruitt), 그리고 19살 일리아스 무바레즈 (Ilyaas Mubarez)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