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달러 환율이 7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1,340원대인 1,342.1원에 마감됐다. 약 30%나 더 늘어난 학비와 생활비로 힘들어진 유학생들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 LA시가 높아지는 범죄율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늘리기로 했지만, 이미지 추…
1.조 바이든 대통령이 4500만명이 빚지고 있는 학자융자금 가운데 1인당 1만달러씩 일괄 탕감하는 방안을 마침내 내일 발표한다. 이와함께 9월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던 학자융자금 상환은 연말까지 4개월간 더 유예된다. 2.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
1. 달러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또다시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전날보다 5.70원 오른 1,345.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의 기록이다. 2.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섬에 따라 경기 침체 없이 물가를 잡기 어려…
1.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가 잠잠해지기도 전에 또 다른 변이들이 확산하고 있다. BA.4.6은 아이오와와 캔자스, 미주리 등 중부에서 확산하고 있고 BA.2.75는 인도에서 우세종으로 올라서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 보건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2.미국…
1. LA카운티 일부 지역에 내일 하루 폭염경 보가 발령됐다. 특히 랭커스터와 팜데일은 최고 109도의 폭염이 예상되며, 야외에서는 반드시 많은 물을 마실 것이 권고됐다. 2. 원-달러 환율이 13년만에 장중 1,340원마저 넘어선데 이어, 결국 13.9원이 오른 1,339.8에 마감했…
1.LA 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와 입원환자 수 평균치 등 주요 수치들의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 19 확산은 이어지고 있는 만큼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기저 질환자와 고령자를 포함한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
1. 연준 인사들의 금리 인상 발언에 주요국 대상 달러화 가치도 오르면서 최근 한 달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도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며, 5.2원 상승한 1325.9원에 거래를 마쳤다. 2. CA주 유권자들은 다음 대선에서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대결을 원치 않는…
1.코로나 19 개량형 백신이 향후 몇 주 내에 미국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 19 대응 조정관은 몇 주 안에 출시될 백신은 현 상황의 바이러스에 대응해 특별히 고안된 것으로 12살 이상의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팬데믹 긴…
1.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면 코로나 19 자가 검사시 양성이 아닌 음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코가 아닌 목에서 부터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코를 통해 자가 검사시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으로 FDA는 증상이 있을 경우 반…
1. CA주 일부 지역의 기온이 110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오늘 오후4시부터 9시까지 주 전역에 자발적인 전기 절약을 요구하는 절전경보, Flex Alert가 발령됐다. 2. 올해 LA에서 발생하는 증오범죄 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해 …
1.미국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보청기를 처방전없이 10분의 1 가격으로 약국이나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청력이 약해진 노년층을 비롯한 미국인 3000만명 이상이 현재보다 10분의 1로 싸지면서도 세련된 모양의 보청기를 진료와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2.조…
1. 이번주 CA주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남가주 인랜드 엠파이어지역은 11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오늘과 내일이 가장 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2. 어제부터 LA통합교육구 등 학교들이 문을 열었으나,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크게 저하되고, …
1.일일 확진자 수와 입원 환자 수, 검사시 양성 판정률 평균치 등 LA카운티 코로나 19 수치들이 전반적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학 시즌이 LA카운티 코로나 19 사태 개선 여부의 고비될 전망이다. 2.코로나 19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