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분 미청구 세금환급 올해 마감 중위 리펀드 813달러 18일까지 세금보고 마감일까지 신고안하면 국고 귀속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 청구하지 않은 택스 리펀드가 지난 2018년 한해분만 해도 150만명의 15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IRS 국세청이 밝혔다 2018년도분…
오늘 (3일) 새벽 2시 쯤 새크라멘토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사망자가 모두 성인으로 남성이 3명, 여성이 3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1부상자 수를 10명에서 12명으로 정정했다. 이로 인해 이번 새크라멘토 다운타운 총기 난사 사건으로 현재까지 최소 6…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산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돼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CA주 보건국은 지난 달 (3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주 전역에서 굴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9개의 식당에서 적어도 34명의 CA 주민들이 브리…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3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6일 연속 하락해 5달러 98.7센트를 기록했다. 어제보다 1.2센트 내려간 가격으로 지난 2020년 4월 2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1주일 전보다 8.2센트 하락했지만 1달 전보다는 97.3…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일 (4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사상 최초 수상에 재도전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라 있다. 이 부문은 지…
오늘 (3일) 새벽 새크라멘토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 당했다. 용의자는 자취를 감췄고 경찰은 용의자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크라멘토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 (3일) 새벽 2시쯤 새크라멘토 다운타운 10번가와 J가에서 …
유가 급등 속에 미국인들의 멕시코 '원정 주유'가 늘자 멕시코 정부가 국경 지역의 유류 보조금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 멕시코 재무부는 어제 (2일) "미국과의 국경 일부 지역에 휘발유 부족이 보고되고 있다"며 "미국 휘발유 가격이 멕시코보다 비싸서 미국인들이 주유를 위…
CA 최고 부자는 Google 창업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지 Forbes가 발표한 억만장자 순위에서 CA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Google 공동창업주 래리 페이지였다. 래리 페이지 Google 창업주는 1,202억달러 재산으로 전세계 6번째 부자이자 CA 최고 부자로 꼽혔다. 래리 …
LA와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모두 급락하는 등 남가주 지역의 하락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4월2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99.9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
미국 최상위 1% 부자들의 자산평가액이 지난해(2021년) 1년간 천문학적으로 불어났다. 경제 전문 방송 CNBC는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인용해 미국 소득 최상위 1% 계층의 총자산이 지난해 4분기말 기준으로 45조9,000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연준 통계에…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복권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4월1일) 저녁 진행된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7,000만달러 당첨금을 놓고 진행된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26, 42, 47, 48, 63, 그리고 Mega Number 21이었다. 이 6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