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의회에 사상 첫 한인 하원 의원이 탄생했다. 일리노이 91지구 주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올해 43살 샤론 정(정소희) 후보가 공화당 스콧 프레스톤 후보를 꺾고 한국계로서는 처음 일리노이 주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득표율은 정 후보 52.2%, 프레톤 후보 47.8…
어제(8일) 중간선거가 마감된 이후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LA카운티 내 전체 유권자 투표율은 23.42%로 집계됐다. LA카운티 선거국에 따르면 카운티 내 전체 유권자 562만 7천796명 가운데 131만 8천93명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들 가운데 65%는 우편 투표 방식으로 투표를 마쳤…
어제(8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올해 40살 한인 2세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승리하면서 26년 만에 한국계 3선 의원이 탄생했다. 또 한국 이름 '순자'로 잘 알려진 올해 59살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하원의원이 선거 승리를 선언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올해 59살 영 김 하원…
CA주 39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나선 한인 폴 안드레 마쉬 후보는 약 10%포인트 득표율 차이를 나타내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오늘(9일) 아침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빅토빌과 랭캐스터 지역 등을 포함하는 CA주 39지구 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안 카리요 후보는 만 9천 664…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13지구 시의원 선거에서는 미치 오페럴 현 시의원이 뒤지고 있는 모습이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9일) 아침 현재 휴고 소토-마티네즈 후보는 만 7천 401표, 득표율 52.26%로 1위다. 미치 오패럴 현 시의원은 만 5천 896표, 득표율 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