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이 용의자로 체포돼 기소됐다. 조용하고 평범한 환경에서 자라온 타일러 로빈슨(22)이 찰리 커크를 총격살해한 사건으로 전국적인 이목을 받고 있다. 타일러 로빈슨은 유타의 조용한 동네 출신…
이틀전 유타 밸리 대학 연설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31)가 피살되기 닷새 전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 보수화에 적극적이었다고 NBC News가 보도해 미국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찰리 커크가 피살되기 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
얼마전에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일어난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에 대한 ‘묻지마’ 살해 사건이 미국 사회 전체에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무장을 해야한다는 ‘총기 소지’ 주장이 나왔다. 조지아 주 Butts County 셰리프는 이번 피살 사건을 계…
공적인 영역은 물론이고 민간 부문에서도 각종 차별 근절을 위해서 LA 시가 강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총 23만달러 벌금을 부과하면서 장애인 차별과 인종 차별, 의료 차별 등을 적발했다. 상업과 교육, 고용, 주거 등의 분야에서 약 2,000여 건 …
미국 사회가 엄청난 충격을 받고 흔들리고 있다.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유타 밸리 대학교(University of Utah Valley)에서 연설 중 총격 사망하면서, 정치적 폭력(political violence)의 수위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여러 정치 인사들…
내년(2026년) 직장인 건강 보험료 비용 상승이 지난 15년 가운데 가장 큰 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의약품 비용 증가와 의료 기관 수요 급증이 원인이라는 분석인데 내년 직장인들의 본인 부담 비용이 약 6.5% 정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민아 기자가…
골프 Tee-Time 중개 사업 등을 통해 취득한 수입 110만달러 이상을 연방 국세청IRS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스티브 김과 테드 김 등 한인 쌍둥이 형제가 기소됐습니다. 이 쌍둥이 형제는 부당 이익으로 럭셔리 차량과 명품 등을 구매하며 호화 생활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는…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1일)보다 0.4센트 상승한 갤런당 4달러 69.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7일 이후 최고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