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부딪혀 무너진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의 대형 교량에 지금은 일반화된 충격 완화 구조물이 설치돼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폴리티코가 어제(27일) 보도했다. 전날 붕괴된 볼티모어항의 2.6㎞ 길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는 47년 전인 1977…
LA시가 20년 이상 운영해온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LA Legacy Program)을 지난달(2월) 론칭한 가운데, 이를 홍보하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LA시장실 비즈니스 & 경제 개발부서 산하 중소기업 정책팀과 LA경제인력개발부EWDD는 다음달(4월) …
악화된 치안으로 자녀의 안전을 우려한 UC버클리 일부 학부모들이 사설 경비까지 고용하고 나섰다. LA타임스의 오늘(27일) 보도에 따르면 UC버클리 학부모 1천300명 이상이 가입한 ‘세이프베어스(SafeBears)’는 자금 4만 2천 달러를 모아 사설 경비원 6명 고용했다. 이들 경비…
성적 정체성 교육을 금지하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Don't say gay)'법으로 촉발된 플로리다주와 디즈니간 법적 다툼이 양측간 합의로 종료됐다. 중부 플로리다 관광 감독 지구 이사회는 오늘(27일) 디즈니가 제안한 소송 합의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양측간 1년 가…
차량 제조 기업 스바루가 센서 불량에 따른 에어백 미작동 가능성이 있는 11만 8천 723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리콜 대상은 스바루 2020-2022년형 아웃백(Outback)과 레거시(Legacy) 모델이다. 스바루가 연방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제출한 리콜 서류에 따르면 해당 모델들은 에어…
전 세계에서 10억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음식물이 매일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1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 UNEP는 매일 10억끼의 식사를 만들어낼 물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