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정부를 개혁하는 법안인 Measure G에 대한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법안 Measure G에 대한 찬성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캠페인 단체 Yes on G는 오늘(10월28일) 유대인 커뮤니티도 찬성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오늘 오전 9시30분 West Hollywood 지역에서 유대인 커뮤니…
이스라엘의 중동 지역에서 살상 행위가 계속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유대인 비난 게시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반유대주의 확산을 막는 활동을 하고 있는 친유대계 성향의 독립 비영리 기구 CyberWell은 지난해(2023년) 10월7일 이후 1년여 동안에 걸쳐서 유…
상업용 던지네스 크랩 시즌이 CA 주에서 연기됐다. ABC News는 CA 주의 상업적인 게잡이 시즌이 올해(2024년) 연기되면서 7년 연속으로 제 때에 시작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상업적인 게잡이 시즌 시작이 7년째 지연되고 있는 것은 고래를 보호하려는 CA 주 정부의 의…
나스닥과 더불어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가 주식 전자거래플랫폼(NYSE Arca)의 일간 거래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8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거래시간 연장을 승인할 경우 일간 거래시간…
지난 주말 LA와 오렌지카운티에는 투표 센터 100곳 이상이 오픈해 본격적인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26일 토요일부터 LA카운티에서는 투표 센터 122곳이 문을 열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LA카운티 선거등록국에 따르면 투표센터가 오픈한 26일…
미국가정 4곳중 한가구는 페이첵 투 페이첵으로 근근히 먹고 산다고 밝히고 있다 가구소득의 90%이상을 주거비와 식품, 보육비, 의료비 등에 쏟아부어야 하는 미국가정 들이 3분기말 현재 26%로 전분기 보다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번 소득의 95%나 주거비와 식품,…
"비싸고 오래 걸리고 짜증난다," 대선을 열흘 앞둔 어제(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목한 미국 선거의 유별난 특징이다.선거 비용을 추적하는 비당파 그룹 오픈 시크리츠에 따르면, 올해 미국 대선에 사용된 비용은 모두 15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20년 대선(183억4…
CA 대기자원위원회(CARB)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서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데 이를 저지하려는 움직임도 갈수록 구체화되고 있다. 한인 미셀 박 스틸 CA 45지구 연방하원의원은 저탄소 연료 기준(LCFS)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11월8일로 예정된 투표를 …
주요 기후 관련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것이 최근에 CA 주에서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비용 부담 때문에 논란도 커지고 있다. 무당파 비영리언론 CalMatters는 CA 주의 주요 기후 프로그램 개편 계획이 논쟁 대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