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G7 정상회담 로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23년까지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억 회분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AP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영국 콘월에서 11일 개막하는 G7 정…
남편 머리에 불 붙인 마리 스미스(29)[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편이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하자 잠든 그의 머리에 불을 붙여 중상을 입힌 미국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미 시사잡지 뉴스위크, 지역방송 CBS58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밀워키 …
콘월 G7 행사장 주변 전경 영국은 11일(현지시간) 시작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장소로 왜 구석진 곳에 있는 휴양지 콘월을 선정했을까. 콘월은 우리에겐 낯설지만 영국에선 인기 있는 휴가 장소로 제주도와 비슷한 점이 많다. 3면이 길게 바다에 접한 반도로 다양한 …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10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대상 연령을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FDA의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미국에…
뇌파 검사[출처: 서울아산병원] 뇌파 중 감마파(gamma wave)의 약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의 징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과학원 신경과학센터의 수프라팀 레이 교수 연구팀은 뇌의 감마파 약화가 치매 같은 …
파란 벽으로 가려진 우한 화난 수산물도매시장2020년 9월 8일. 코로나19 확산 초기 환자가 집중적으로 나왔던 중국 우한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이 폐쇄된 채 파란색 가벽으로 가려진 모습. [촬영 차대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발병지인 중국 우…
아밀로이드 플라크(청색)를 삼키는 소교세포(녹색)[싱가포르 Duke-NUS Medical School / 재판매 및 DB 금지] 치매는 주로 알츠하이머병에서 생긴다. 지역과 인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치매 진단 환자의 50~75%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치매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