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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식당들, 1회용 식기 이제 사라진다

주형석 기자 입력 04.21.2021 07:50 AM 조회 11,174
LA 시의회, 오늘 플라스틱 1회용 식기 조례 통과 예정
1회용 식기 설치, 제공 금지.. 손님 요구때만 예외적 허용
LA 시가 1회용 식기를 강력히 제한한다.

LA 시의회는 오늘(4월21일) 본회의를 열고 식당들 1회용 식기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처리한다.

오늘 처리할 조례안은 1회용 포크나 나이프, 냅킨 등 1회용 식기들을 배치하거나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쓰레기 처리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LA 시 식당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의미와 플라스틱 쓰레기 숫자를 줄여서 환경 오염을 줄이자는 의도가 결합된 조례안이다.

오늘 LA 시의회는 이같은 조례안을 통과시킬 것이 확실시된다.

이번 1회용 식기 금지 조례안은 폴 크레코리안 2지구 시의원과 폴 코레츠 5지구 시의원이 지난 1월13일 공동으로 발의한 법안이다.

폴 코레츠 시의원은 이번 조례가 통과돼 쓰레기가 줄어들면 이를 처리해야하는 식당들과 로컬 정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환경적으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 1회용 식기 사용 금지 조례안이 LA 시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오는 11월15일부터 1회용 식기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는데 26명 이상 종업원들이 있는 LA 식당들이 대상이다.

그리고, 1년이 지나는 내년(2022년) 4월22일부터는 LA 시에 있는 모든 식당들이 이 조례안 적용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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