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 셋째주 주말을 맞아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가 절정이다. 그런데 CA 주는 폭풍에 따른 비가 예상돼 크리스마스 연말 휴가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12월21일) CA 주에 태평양에서 오는 겨울 폭풍이 상륙해 이른바 대기의 강(A…
취업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CA 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는 교도소에 수감된 전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취업을 지원하는 Cohor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가 운영하…
CA 주에서도 살기에 가장 척박한 곳으로 여겨지는 최북단 지역에서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英 매체 The Guardian은 CA 주가 미국 초대형 주 중에 하나로 특히 경제력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역별 편차가 상당한 수준에 달한다고 지…
이를 낳는 것이 CA 주에서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갈수록 아이를 낳을 수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산모들이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당파 비영리 언론기관 CalMatters는 CA 주에서 Birth Center가 문을 닫고 있다는 매우 충격적인 내용의 특별 보도를 했다.…
1. 연방 의회가 오늘 부채 한도 문제를 뺀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일시적 셧다운을 모면했다. 임시 예산안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찬성 85, 반대 11로 가결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을 앞두고 있다. 2. 극적으로 가결된 임시 예산안에는 내년(2025년) 3월 14일…
올해(2024년) 연말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주중과 겹치면서 전후 주말에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 1억 1,930여만 명이 이번 휴가 시즌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들 대다수가 차량을 몰고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
LA 국제공항에서 폭죽과 칼 등 금지 물품을 지니고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여성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교통안전청 TSA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5일 밤 10시쯤 LA 국제공항 4터미널에서 발생했다. 보안검색대에서 엑스레이를 살피던 TSA 직원은 한 여성의 가방이 의심스럽…
또 다른 대형 보험사가 CA주에서 서비스를 축소하면서 수만 명의 주택 소유주들이 보험을 잃게 됐다. CA주에서 4번 째로 규모가 큰 주택 보험사인 세이프코는 내년(2025년) 1월 1일부터 CA주에서 신규 렌트, 콘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들은 2026년…
메가 밀리언스 1등 담청금이 8억 6천2백만 달러에 육박하며 역사상 7번째로 높은 금액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9월 텍사스에서 마지막으로 1등이 당첨된 후 29번 추첨이 진행되는 동안 아무도 1등에 당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CA주 복권국은 해당 금액이 역사상 7번째로 높…
지난달(11월) LA지역 실업률은 증가한 반면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고용개발국 EDD는 11월 LA카운티 실업률(계절조정)이 6%로 집계됐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 5.9%에서 0.1%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1년 전 같은 달 집계된 5.3%와 비교…
LA 한국교육원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ASU)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험장을 개설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한국 유학이나 한국 관련 기업 취업 등의 목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생이 늘어난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LA한국교육원은 …
최근 헐리웃의 한 먹거리 행사에서 굴, 조개 등을 먹은 참석자들이 단체로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0일)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에 따르면 LA타임스가 지난 3일 헐리웃 팔라디움에서 개최한 먹거리 행사에서 굴과 조개를 먹은 참석자 80여 명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