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까지 계속된 겨울폭풍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된 우기에 LA에 내린 강우량이 연평균 15.4”의 반도 안되는 6.5”로 집계돼, 가뭄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2. 트럼프 행정부의 새 단속 타겟이 된 합법 체류자들 중에는 반미 행동을 의심받…
전국에서 중고 테슬라 차량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반감을 사고 있는 데다 테슬라 차량 소유주에 대한 괴롭힘이나 전시장 및 차량에 대한 파손행위 등도 여러 차례 발생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CNN 방송은 머스크의 정부 내 역할이 확…
지난해 대선 때 고령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재선 도전에서 물러나야만 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정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BC방송은 오늘(21일) 바이든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인용해 그가 일부 민주당 지도부에 당의 재건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이나…
2025 – 2026 LA시 재정 적자가 약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자 케네스 메히야 LA시 감사관이 1년인 예산 주기를 2년 이상으로 변환하는 등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산 주기를 2년 이상으로 변환할 경우 거둬지는 세수 대비 지출 산정이 어렵고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A주 노력의 일환으로 CA주민들은 다음달(4월) 전기, 개스요금에 대한 크레딧을 받게 된다. 크레딧은 평균 137달러로 예상된다. CA 주 공공유틸리티 위원회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최소 35달러에서 최대 259달러, 대부분의 경우 56달러에서 81달러를 환…
주유소 겸 편의점 프랜차이즈 서클 K가 미국 적십자 달(American Red Cross Month)을 맞아 오늘(20일)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에서 개솔린 가격을 할인해 주는 '연료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료의 날' 행사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 등 240개 이상의 참여 주유소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