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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2017 미국 대북 선전포고했다, 안했다, 노무현 부부싸움 후 자살 주장, 문-여야 대표 회동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25.2017 10:01:31  |  조회수: 75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미국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다”며 미군 폭격기 격추를 위협한데 대해 미국은 백악관과 국무부가 “선전포고한적 없다”고 일축하고, 국방부는 “군사옵션을 대통령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서로를 모욕하는 말폭탄을 던지고 위험한 무력시위와 격추위협으로 맞서고 있어, 한반도 긴장을 일촉즉발의 위기 속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들어 6개월간 DACA 드리머 23만명에게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DACA를 승인받은 전체 누적인원은 한인청년 18,000명을 포함해 169만명에 달하고 있어, 이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드림법안의 조기 추진과 성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정권 시절 국정원이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것 등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에 대해 '최대 정치보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라는 발언을 하자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즉각 정치보복이자 또 다른 적폐라고 반발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부부싸움하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라고 밝혀 정치권에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국내 이슈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선 문 대통령은 내일 저녁 여야 당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대화를 준비 중이지만, 1야당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한국당을 적폐세력으로 지목하면서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는데 적폐세력의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냐”며 불참을 재확인했습니다.

 

9 25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라철삼 K-Life USA 대표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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