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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17 전술핵 재배치 찬반, 문대통령 대북기조 바뀌나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11.2017 11:28:05  |  조회수: 64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6개월후 폐지되는 DACA 추방유예 정책의 수혜자 70만명중에서 15 4000명의 드리머들이 10 5일까지 한달안에 연장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이민단체들의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북 제재결의안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이 이 시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제안했던 대북 석유 전면 금수, 김정은 제재 대상 등재 등 '끝장 제재' 내용이 다 빠져 '허울뿐인 제재'가 될 것이라는 비판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보수정당을 중심으로 주창되던 전술핵 재배치론은 백악관에 이어 연방의회에서도 공식 테이블에 오르내리는 중입니다. 공고한 한미 공조를 다지고 있는 한국 입장에서도 더이상 전술핵 재배치가 ‘설’로만 그치지 않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실시합니다. 여러분은 한국의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3 251 1970

1.       찬성

2.       반대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대북 원유공급 중단북한 해외 노동자 송출 금지를 논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는 국군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없애기로 합의했고, 사드 추가 임시 배치를 완료하면서 80%의 국민들로부터 잘 된 결정이라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당은 물론 문 대통령 지지층으로 부터는 촛불 배반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9 11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라철삼K-Life USA 대표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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