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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17 중국, 미국채 매각할까, 북한붕괴는 정보 뿐이다, 김정은 IQ 중상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07.2017 12:01:07  |  조회수: 50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DACA 추방유예정책 폐지로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는 드리머들을 항구적으로 구해줄 드림법안이 워싱턴 정치권의 해법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DACA 드리머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할 드림법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의회에서 통과되면 서명하겠다고 밝혔다고 연이틀 논의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대표가 공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6차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연일 군사행동 가능성을 스스로 낮추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대북 군사행동은 하나의 옵션일 뿐 불가피하지도, 선호하지도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불균형문제로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북핵 문제와 맞물리면서 대 중국 지적 재산권 조사는 물론수퍼301까지 동원되는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중국의 언론들은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를 팔아 버리는 보복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 만일 매각한다면 득과 실은 무엇인지 진단해 봅니다.


한국의 대북 정책은 ‘뾰족한 대안이 없다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가장 취약하고 없는 무기가 있다면그것은 바로 정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의 소련 붕괴나 아랍의 봄을 돌아보면서,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이 협력해 북한에 보다 많은 바깥 정보를 유입시키는 노력을 해야하고, 북한 주민들이 외부와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쟁취할 다면 북한 정권의 축출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김정은의 지능지수는 중상 이상 수준이며, 성격은 거칠고 폭주하는 성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욱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은 "이번 핵실험의 원인 중 절반은 김정은의 '폭주' 스타일에서 비롯됐으며 김정은이 제거되지 않으면 핵 도발은 계속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9 7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임봉기 행장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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