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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2017 미국 대북 추가 제재, 대국민보고대회, 홍준표->박근혜 출당,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8.22.2017 09:59:58  |  조회수: 46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미국북한 개발 프로그램에 도움을 것으로 판단한 중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나미비아의 기관 10, 중국, 러시아, 북한의 개인 6명에 대해 독자 제재를 추가로 가했습니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한 평가가 소통이야 쇼통이냐,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친정부 언론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정책이 보이지 않는 국민대회’, ‘민감한 사안은 모두 빠진 자화자찬의 저급 코미디’라는 혹평도 나왔습니다.


10개월 남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 ''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추미애 대표는 "당을 혁신해야 한다" 정당발전위원회를 신설하고  기구를 통해 현재의 공천 규칙을 고치려고 하는 반면친문계 주류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만든 룰을  이유 없이 고치려 하느냐"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과 친박 핵심들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의지를 밝혔습니다. 어젠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은 혁신작업이라면서 그 결과에 따라 국민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등 4명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온라인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초반부터 ‘안철수 대 반 안철수’ 흐름으로 전개되면서 1차 투표에서 안 후보가 먼저 승기를 거머쥘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만,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과 함께 제보조작 사건 여파, 그리고 최근 안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론과 맞물리면서 선거 결과에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8 22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라철삼 K-LifeUSA 대표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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