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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2017 대북 압박 극대화, 3차 대선 토론 누가 이겼나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4.24.2017 12:05:56  |  조회수: 560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에 맞춰 6차 핵실험 등 도발행동을 강행할 위험이 높아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독일 총리,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0여일만에 또다시 전화통화를 갖는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자제를 요청했기 때문인 듯 대북 군사옵션 보다는 압박 극대화, 그것도 일방제재 대신 유엔 안보리차원의 보다 강력한 추가제재를 언급 하고 나섰습니다.


이곳 LA시간으로 어제 새벽 TV조선으로 생중계된 제3차 대선후보TV 토론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체적인 평가는 한마디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로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무려 38.5%의 시청률을 올렸다니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컸다는 이야기인데, 막상 지켜보면서 한숨만 쉬었다는 평가입니다. 5명의 주요 주자들이 정책과 공약을 두고 생산적인 토론을 하기는커녕 주제와 맞지도 않는 네거티브 공방만 지속했습니다. 입씨름과 감정섞인 신경전도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4 24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조재길 전 쎄리토스 시장

박철웅 미주녹색실철위원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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