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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2017 2차 대선후보 토론회, 시진핑-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4.19.2017 11:51:57  |  조회수: 47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2차 대선후보들의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명의 후보들은 사드 배치 문제 등 안보와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상대 후보의 안보관이나 공약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스탠딩 토론을 도입하고, 정치·외교·안보 분야와 교육·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각 후보가 9분 동안 토론하는 '총량제 토론'을 도입해 토론 열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한반도, 북한이 아닌 한반도 역사에 대해 말했다. 수천 년 역사와 수많은 전쟁에 대해서.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부였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 부족과 한반도를 향한 시 주석의 패권주의적 시선이라는 점에서 두 강대국 지도자의 '우려 요인'을 보여준 일로 평가됩니다. 

속임수 논란을 일으킨 미국의 칼빈슨 항모 전단이 백악관의 해명 속에 뒤늦게 기수를 돌려 이달 말 한반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위력과시를 통한 압박전략이 신뢰를 잃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1일부터 새로운 영주권과 워크퍼밋카드가 발급됩니다. -변조가 어렵도록 첨단기술을 활용해 카드 양면에 모두 사진을 담고 색상을 추가했으며 서명은 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19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위원회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조재길 전 쎄리토스 시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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