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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17 트럼프 북한문제 독자 해결 재강조, 시리아 공습 51% 지지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4.11.2017 10:09:33  |  조회수: 434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중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독자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그는 트위터 계정에 "북한은 문젯거리를 찾고 있다" "만약 중국이 돕기로 한다면 정말 훌륭한 일이 것이며, 만약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과의 무역 거래가 훨씬 나아질 '이라고 설명했다" 밝혔는데, 이것은 중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고 해결한다면 무역상의 혜택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득이 독자 해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최후통첩성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미국이 지난  시리아 공군기지를 향해 수십발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는데,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CNN 출연해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으면 정치적 해결의 선택지가 없다며아사드 정권의 축출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 지시에 대해 국민들의 51% 지지, 32%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 11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마이클 리 미국 연방정부에서 40년간 북한 문제를 다룬, 북한 전문가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김종화 애틀란타 에모리대학 경제학과 교수

스티븐 김 변호사

주형석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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