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글 주의 ※
- SNS나 카톡으로만 연락처가 기재된 목적이 불분명한 글
- 송금, 환전, 비트코인, 재무설계 등 부업을 빙자하여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준다는 폰지사기 수법의 글
- 고액의 여성 집사, 가정부, 간병인, 비서, 에스코트, 노래방 도우미 등을 구하는 글
일할때 너무 느리고 일을 잘 익히지 못해서 똑같은거 3-4번씩 물어 봅니다.
기억을 잘 하지 못해 그 다음일을 뭘 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 하며 시간을 보내버려서 남들 2시간 하는 일을 4시간씩 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조금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자기는 천천히 하고 싶다고 시간이 넘어가도 자기가 천천히 하는 거니까 감당하겠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매일마다 실수를 하고 해야 될 일을 안하고 빼먹고 자기 임의대로 아무렇게나 일했다가 비즈니스에 여러가지 피해를 입혔어요.
불체인것도 몰랐는데 본인 입으로 불체자라고 해서 알았어요.
기억을 잘 못하고 매번 실수해서 이거 잘못되었다. 이렇게 해야 된다 하고 바로 잡아 줬는데 매번 지적질 당해서 힘들었다고 감정 노동비 230불 달라고 하네요. 헐....
가게 물건을 안 돌려줘서 나머지 일한 금액 홀드 하고 있다가 돌려주긴 했는데...약속한 날짜에 돌려주지 않아 똑같은 물건을 또 샀습니다. 일부러 필요할때 안돌려 주고 한참 지난 다음에 돌려줘서 너무 화가 났지만 그래도 나머지 일한거 다 줬습니다. 거기다 돈을 더 얹어서 줬어요. 좋게 좋게 끝내자는 의미로 그렇게 보냈습니다. 남 가게가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가 가게에 피해 입힌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