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는 7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에서 중국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
승리 뒤 팬들과 즐거워하는 제임스
[AP=연합뉴스]
40세에 40점 이상 득점.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또 하나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제임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컵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
믹스더블 대표팀의 김경애, 성지훈, 임명섭 감독
[촬영 설하은]
김경애 열사와 성지훈 열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숙적' 일본과 맞붙게 된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2025년 2월 8일을 또 다른 '특별한 날'로 장식하겠다는 계획…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이끌던 정경호 강원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늦게 핀 꽃이 오래 간다잖아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정경호(44) 감독은 사령탑으로는 이제 첫걸음을 떼는 초보다. 하지만 그는 코치 생활만 10여년을 하며 …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23위로 꼽았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
양민혁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구단은 양민혁(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다음 프리시즌 복귀해 출전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토트넘의 요한 랑 테크니…
LPGA 투어에서 느림보로 악명 높은 카롤로타 시간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골프 경기를 지루하게 만드는 늑장 플레이에 칼을 빼 들었다.
LPGA 투어는 이번 시즌 첫 풀필드 대회인 파운더스컵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한국시간) 열린 선수 회…
화상 인터뷰하는 김하성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하자마자 '팀 내 최고 연봉자' 타이틀을 얻은 김하성(29)이 등번호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6일(한국시간) "내야수 호세 카바예로가 등번호를 7번에서 77번으로 변경했…
손흥민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2015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입단 후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리버풀을 넘어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행에 도전한다.
주장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지미 버틀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위기에 몰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소속 구단과 불화설에 휩싸인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지미 버틀러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가 트…
이유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는 3대3 남녀 농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고 6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남자농구 대표팀에는 석종태(블랙라벨스포츠), 윤성수(코스모), 이유진(연세대),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