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 애견샵에 4인조 절도단이 침입해 10만 달러 상당의 개를 훔쳐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어제(21일) 새벽 1시 30분쯤 2500블락 로즈크랜스 애비뉴에 위치한 ‘Top Dog Pet Store’에서 발생했다. 가게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4명의 남성이 가…
미국인 10명 중 4명은 공화당 내분 사태 끝에 무명에 다름없는 상태에서 지난달 선출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누구인지 여전히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NBC 방송이 등록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존슨 의장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는 존슨 의장이라는 사람 …
미국과 캐나가 국경을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오늘(22일) 차량이 폭발해 연방 수사국 FBI를 포함한 미국과 캐나다 사법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Buffalo Niagara International Airport) 검문 수준이 대폭 강화됐다. 현재 공항에서는 진…
금융 서비스 회사 임파워 (Empower)의 새로운 연구 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중 6명이 돈이 많을수록 행복 지수가 높아진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지난 8월 해리스 여론조사 (The Harris Poll)가 18살 이상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해 임파워가 분석했다. 각…
LA지역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부부, 한인 여성과 미국인 남성이 실종돼 당국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항만 경찰에 따르면 올해 85살 영자 콜먼 씨와 82살 길버트 콜먼 씨 부부는 어제(21일) 오전 9시 30분쯤 센페드로 항구 92번 부두에서 한 크루즈에서 내린 뒤 행방…
오늘(22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서 차량이 폭발했다. 연방 수사국FBI와 캐나다 사법 당국 등에 따르면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차량 폭발로 폐쇄됐다. ABC 등 주류 언론들은 FBI등 수사 당국을 인용해 폭발…
추수감사절 연휴에 돌입하면서 LA국제공항이 붐비고 있다. LA국제공항 측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공항 내 교통 정체가 오늘(22일) 가장 심화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22일)LA국제공항에는 10만 3천여 대의 차량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22일) 이후 두 번째로 바쁜…
오늘(22일) 새벽 경찰에 쫓기던 절도 용의자들이 탄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해 무고한 운전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사우스 LA지역 브로드웨이 인근 임페리얼 하이웨이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당시 절도 용의자 …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에는 북러 밀착에 따른 러시아의 기술 이전이 결정적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 석좌와 엘런 김 선임연구원은 오늘 (22일) '긴급 현안 보고서'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
이번주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연휴를 맞게되는데 각종 생필품 지출이 최근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세계적 투자 전략가 제레미 시겔 와튼 스쿨 교수가 인플레이션과 싸움이 종료됐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2024년) 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