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가 오는 10월부터 하수도세를 22%인상한다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노후된 하수도 시스템 정비 등을 위한 결정인데 만일이 안이 시행될 경우LA시 하수도세는 22% 인상 이후에도오는 2028년까지 점진적으로 오를 예정이기 때문에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이…
과도한 알몸 수색으로 CA주 교정재활국이 합의금 총 560만 달러를 물게됐다. 소송에 따르면 원고 크리스티나 카르데나스(Christina Cardenas)는 지난 2019년 9월 CA주 소재 테하카피(Tehachapi) 교도소를 방문하다 알몸 수색을 받게 됐다. 카르데나스는 수감된 남편을 보기위해 교도…
지난 몇 주 동안 안전성 기준 미달로 델리 미트, 계란, 사과 주스 등 일부 식료품들이 줄줄이 리콜 조치되고 있어 우려되가 제기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최근 미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아스 헤드 (Boar’s Head)의 델리 미트 관련 식중독 사례가 지난 5…
어제(9일) 오렌지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가 하루만에 9천 에이커를 태우며 확산하면서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공항 산불’로 명명된 이번 화재는 어제 낮 란초 산타 마가리타 인근 트라부코 캐년에서 처음 보고됐다. 오늘(10일) 오후 1시 21분 기준 공항 산불은 9천333에이…
연방수사국 FBI가 지난 6월 캄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관련 제보자에게 현상금으로 2만 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지난 6월 7일 저녁 7시 45분쯤 800블락 이스트 그린리프 블러바드에 있는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풀(Pool) 파티가 한창이…
지난해(2023년) 전국 내 중산층 가구 소득이 1년 전보다 상승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오늘(10일) 2023년 실질 중위가구 소득이 2022년 7만7천540 달러보다 4.0% 오른 8만610 달러을 기록했다고 연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의 브라이언 니콜 새 최고경영자(CEO)는 오늘(10) 취임 일성으로 본래의 스타벅스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스타벅스 CEO로 취임한 그는 이날 고객과 직원, 이해관계자 등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나는 오늘 약속을 하려고 …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해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CA주 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충돌 신고는 어제(9일) 오후 2시 19분쯤 리버사이드 카운티 길먼 스프링 로드와 브릿지 스트릿에서 접수됐다. CHP 수사관은 한 차량이 오른쪽 갓길을 지나가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