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시카고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도중 22살 남성이 건물 옥상에서 고성능 총기를 난사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0여명 부상당했다. 오늘 사건은 30년만에 처음으로 총기 규제 법안이 통과된지 9일만에 발생한 것으로 실질적인 총기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는 …
1.올 가을 캘리포니아 주민 가구당 최대 1050달러씩의 개솔린세 환급이 확정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납세자 1천750만명에게 개솔린세를 환급해주는 내용의 조항이 포함된 3천79억 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 2.캘리포니아 주 퇴거 유예조치가 오늘 자로 …
1.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됐다. 전형적인 7,80도 대의 화창한 남가주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행을 떠나지 않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비치와 공원, 그리고 산을 찾아 BBQ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2. 올 가을 CA주민 가구당 최대 $1,050씩의 개솔린세 환급이 확정됐다. 개빈 뉴섬…
1.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대규모 여행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사태가 속출하면서 큰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4천800만 명 정도가 장거리 여행에 나서고 1천290만 명 이상이 항공여행을 할 것으로 추산된다. 2.최근 연방 …
1.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330만 남가주 주민들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와 공항에 차량과 인파가 몰리면서 팬데믹 후 가장 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2. 로컬 경찰과 CHP가 연휴 기간 동안 음주와 과속 등 대대적인 불법 운전단속을 벌인다. …
1.독립기념일을 맞아 내일부터 남가주 프리웨이와 공항 등에 수백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약 330만 주민들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2년만에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가 독립기념일 연휴 …
1.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증오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안 증오범죄는 무려 177%가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서 주 법무부는 주 전역에서 증오범죄 조정관 직위를 지정하는 등 강도높은 …
1.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의회가 개솔린세 환급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번 가을 가구 당 최대 1천50만달러까지 개스비를 환급받게 될 전망이다. 2.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속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먹고 사는데 월급을 전부 다 사용해야 하…
1.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폭염이 내일까지 계속된다. 오늘은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10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되고, LA다운타운은 89도, 한인타운은 8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2. 연방대법원이 여성 낙태권을 보장한 판례를 뒤집자 격렬한 찬반 논란으로 미국이 두…
1. CA거주 한인들의 살림살이가 전체 아시아계 중 하위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인가구의 중위소득은 $76,880으로 아시아 22개국 중 16위였고, 한인의 12.7%는 빈곤층으로 분류됐다. 2. 남가주에 전면적인 절수조치가 시행된지 3주만에 수도 당국이 원하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