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카멀리 해리스 후보가 TV 토론 이후 지지율과 선거자금 모금에서 훈풍을 타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이민자 혐오 발언 등으로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2. 도덜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반 침하 피해를 입은 랜초 팔로서 버디스를 방문했…
1. 어제 아침 말리부 북쪽에서 발생한 규모 4.7의 지진은 올들어 남가주에서 발생한 14번째 진도 4 이상의 지진으로, 비정상적으로 자주 일어나고는 있지만, 빅원이 다가온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진학자들이 말했다. 2. 그러나 1994년 노스릿지 지진이후 30년간 큰 지진…
1. 50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구도가 트럼프 대 반 트럼프 대결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화당 진영에선 故 존 멕케인, 미트 롬니 전 대선 후보들의 측근 인사들은 물론 트럼프 행정부에 몸 담았던 참모들도 반트럼프를 넘어 해리스 후보 지지를 선언해 주목되고 있…
1. 오늘 아침 7시 28분 말리부와 다우전옥 사이의 산악지역에서 규모 4.7 지진이 발생했다. 휴대전화를 통해 사전 지진 경보가 발령됐고, LA한인타운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2. 남가주 4개 카운티에서 맹렬한 위세로 확산되면서 10만에이커가 넘는 산림과 주택, 그리…
1. 어제 대선 후보 TV 토론 후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ABC가 조작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자신은 대단했다고 말했다. 월 스트리트 등 보수 언론들은 “카말라 해리스 가 준비한 미끼를 트럼프가 물었다” 고 평가하며 트럼프의 패패로 간주했다. 2. 트럼프 지지층의 변화…
1. 11월 대선을 8주 앞두고 어제 열린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는 한 치의 양보없이 치고 받으면서 말 그대로 혈투에 가까운 공방을 벌였다. 2. 토론이 마무리된 직후 진보적인 CNN이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605명의 유권자들은 63:3…
1. 잠시 뒤 6시부터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대통령 선거 TV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이 20% 안팎으로 추산되는 중도, 부동층의 표심과 대선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언론들은 전망했다. 2. ‘쇼맨쉽’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검사 출신’의 카말…
1.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1%포인트 차이로 지지율에서 역전 당하며 8월 돌풍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는 펜실베니아, 미시건, 위스컨신 등에서 1에서 3%포인트 차이로 우세를, 노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등 3개주와 …
1.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거물 CEO 90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이 인사들에는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과 21세기 폭스 전 CEO 제임스 머독 등이 포함됐다. 2.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
1. 미국의 지난 달 실업률이 4.2%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는 다소 개선됐지만 고용 둔화 현상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되며 금리인하 폭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내 제조업체의 법인세를 현행 21%에서 15%로 …
1.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오늘과 내일은 어제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어제 100도를 기록했던 LA한인타운은 오늘 103도, 101도였던 다운타운은 오늘 10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2. 올해 여름이 기록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전망이다. 6, 7, 8월의 전 세계 평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