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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김철한 입력 03.02.2026 07:52 AM 조회 2,988
1.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핵 관련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중동 정세가 전면전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은 즉각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보복 공격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미군과 이스라엘 방공망이 가동되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미국의 우방국인 쿠웨이트 공군 방공망이 이란군의 항공기·미사일·드론 공격을 요격하던 중, 오히려 미군 F‑15 전투기 3대를 ‘아군 오발(friendly fire)’로 잘못 격추했으며, 탑승자 6명은 모두 안전하게 탈출 후 구조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3. AP통신은 이번 사태를 ‘전쟁’으로 규정했고,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군사 위협을 선제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군사적 긴장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을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4. 미군이 어제 이란 공습으로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격침시켰습니다. 이란의 반격으로 미군 측 사상자도 발생한 걸로 파악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죽음에 복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5.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한 데에 이어 이란 최고지도자까지 제거하자 국제법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군사력을 행사해 패권을 휘두르는 통치 스타일에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6.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올해 86살로 신정체제의 정점에 서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37년 동안 이어왔던 철권통치는 폭사로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7. 중동 정세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란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3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막고, 민간 선박이 지나가면 실제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8.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남가주 일대에서 찬반 양측 집회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잇따라 열립니다. 일부는 이란 국민의 자유를 요구하는 반면, 또다른 집회는 미국의 군사 개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9. LA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20대 여성이 승객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한인으로 알려졌는데, 피해자는 이마가 찢어지고 정신까지 잃었습니다.

10. 전국에서 재정적 어려움이 가장 큰 지역 100곳 가운데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17개 도시가 포함됐습니다. 낮은 임금비율과 신용점수, 파산등의 문제가 재정적 압박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관련 소식 기자 리포트 시간에 전해드립니다.

11. 캘리포니아주에서 서류 미비 성인을 대상으로한 메디칼 혜택을 복원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재정 부담과 공공보건 형평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고개를 들을 전망입니다.

12. 이재명 정부의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민주당 4선 중진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총 11명의 인사를 단행하며 국정에 속도를 붙였습니다.

13. 개헌의 선결 조건인 국민 투표법 개정안과 전남·광주 통합법을 비롯해 4개 법안이 밤사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를 요구하면서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는 일단 중단습니다.

14.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한 뒤, 이란 대표팀의 월드컵 참가가 불확실해졌습니다. 이란 축구협회 메흐디 타즈 회장은 “이번 공격 이후 월드컵을 희망하며 기다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5. Los Angeles Lakers가 어제 홈경기에서 Sacramento Kings를 128대 104로 완파했습니다. WBC 한국 대표팀의 주장 이정후선수가 결승전까지 치르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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