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라디오쇼 진행자가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 팀 월즈 부통령 후보에 대해서 공감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Breakfast Club 라디오쇼 공동 진행자인 샤를라마뉴 다 갓(Charlamagne Tha God)은 흑인 진행자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데 이번주 방송에서 2024 …
임신과 관련된 이유로 법적분쟁을 벌인 UCLA 학장비서가 학교측과 합의했다. 원고인 마가렛 퍼넬은 “UCLA 학장비서로 재직하던 2019년 아이를 가진뒤 출산휴가를 떠났으며 이후 해임통보를 받았다”고 학교측의 차별-학대-보복행위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UCLA …
남가주 단층대가 유례없이 요동친 2024년은 65년만에 가장 많은 지진이 일어난 해로 기록되게 됐다. LA인근에서 ’빅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크고작은 진동이 수십년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공대(Caltech) 연구에 따르면 올해(2024년) 진도4 이…
헬린에 이어 카테고리 3인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해 피해가 잇따르는 플로리다 중서부에 남가주 소방 대원들이 급파됐다. LA소방국 소속을 포함한 소방 대원 144명은 허리케인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플로리다로 향했다. LA시 소방국은 연방 재난 관리청 FEMA이 수색 및 구…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밀턴은 동부 시간으로 어제(9일) 저녁 8시30분쯤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해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 …
이제 2024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는 계속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CNN의 수석 Data 분석가가 방송에서 최근 대선 관련 여론조사가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2016년 대선, 2020년 대선 등을 예로 들면서 이번 2024 대선도 마찬가지로 …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 1년여 만에 최대 수준으로 급등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29∼10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5만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3만3천건 증가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7월 30일∼8월 5일 주간(25만8천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