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발생 후 튀르키예 공공장소들은 시체 안치소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Y Times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숫자가 급증하면서 체육관과 소방서, 주차장 같은 공공장소들마다 사망자들로 가득차고 있다고 보도했다. NY Times는 그런 공공장소들 중에 한 곳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 등 두 차례 강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라 계속 일어나면서 최악의 지진 참사가 일어난지 오늘(2월11일)로 엿새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양국에서 집계된 사망자 숫자는 25,000여 명을 …
브뤼셀 시내 한켠에 있는 '난민 텐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연합(EU) 27개국이 급증한 불법 이주민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EU 정상들은 10일(현지시간) 특별정상회의 결과문에서 "외교, 개발, 무역, 비자를 포함한 관련 EU …
"35개국, 러·벨라루스 파리올림픽 출전 금지 요청 계획"
(브뤼셀=연합뉴스) 루시 프레이저 영국 문화언론체육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35개국 체육장관들의 화상 회의 모습. [출처=프레이저 장관 트위터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독일을 포함한 35개…
나탈리아 가브릴리타 몰도바 총리
(AP=연합뉴스) 나탈리아 가브릴리타 몰도바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수도 키시너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을 발표했다.
친서방 성향의 몰도바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나탈리아 가브릴리타(41)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