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정치연합 KAPA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한인후보 5명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KAPA는 다음 주 수요일(12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CA주에 출마한 2명을 비롯한 한인후보 5명을 초청해 각 후보자들의 공약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
푸드스탬프(SNAP)로 널리 알려진 식품지원프로그램, ‘캘 프레시(Cal Fresh)’가 이번 달(10월)부터 혜택을 확대합니다. CA주민 3분의 1 이상이 수혜 대상인 ‘캘 프레시’는 물가 급등에 따른 식료품 가격 폭등에 맞춰 지원금을 12.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예지 기자…
[앵커]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를 뜨겁게 달군 것은 다름 아닌 BTS의 병역 이행 문제였습니다.BTS도 예외 없이 군 복무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국위 선양의 선봉에 선 BTS가 입대로 해체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BTS도 군 복무…
미국의 기준금리가 11월초에 4연속 0.75 포인트 인상되고 12월 중순에는 0.5포인트 올라가 연말 에는 1.25 포인트 높아진 4.4%가 될 것으로 굳어지고 있다 그러나 물가는 연말까지 1포인트도 못 낮출 것으로 연준마저 시인하고 있어 내년 중반까지 고물가, 고금리, 제로 성장에 …
실업률 0.2 포인트 하락, 일자리 연속 급속 냉각 최대 쇼핑시즌 불구 소매업, 수송저장업 등 침체 대비 감원 미국의 9월 실업률이 3.5%로 내려가고 26만 3000개의 일자리를 증가시켜 추가 냉각됐으나 아직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저호텔식당업종과 헬스케어, …
지난달(9월) 전국 일자리가 26만 3천개 증가해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늘(7일) 아침 연방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6만3천 명 증가해 그 한달 전인 8월의 31만5천 명 증가보다 적게 늘어났다. 오늘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27만5천 명 증가…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늘(7일)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8월 6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6일)보다 3.3센트가 내려간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