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청년 운동가이자 터닝포인트USA(Turning Point USA) 창립자로 유명한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오늘(9월10일) 유타주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향년 31살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찰리 커크의 사…
조지아주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LA 기준 내일(11일) 오전 9시, 현지시간 정오에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내일 새벽 2∼4시쯤 구금시설에서 전세버스를 타고서 조지아주 …
오늘(10일) 유타주 한 대학교 행사에 참석했다가 총상을 입은 유명 보수 논객 찰리 커크가 결국 숨졌다. 찰리 커크는 오늘(10일) 정오쯤 유타밸리대학교(Utah Valley University) 오렘(Orem)캠퍼스에서 연설도중 총상을 입었다.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총탄은 찰리 커크의 목을 관통…
미국의 유명 보수 논객이 총격을 당했다.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 ‘Turning Point USA’를 만든 창립자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유타 주의 한 대학 행사 중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속보로 전하고 있다. 현재 찰리 커크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틴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해 제작됐던 ‘생일 책’이 연방 의회에 의해 전면 공개됐다.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는 지난 8일, 법적 명령에 따라 ‘The First Fifty Years’라는 제목의 앨범을 전격 공개했다. 이 책은 2003년 기슬레인 맥스웰이 앱스틴을 위해 제…
LA 지역 두 개 견인차 보관소에서 각각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첫 번째 시신은 지난 월요일(8일) 낮 12시 20분쯤 헐리웃 토우 견인차 보관소에서 차량 트렁크에서 토막난 채로 가방 속에서 발견됐다. 이 차량은 헐리웃 힐스 고급 주택가 스트릿에 방치…
연방 노동부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크게 밑돈다. 전월 대비 하락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이 전월 대비 0.2% 하락한 것이…
LA다운타운에서 훔친 차량을 탄 용의자를 추격하던 LAPD가 한 사업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경찰은 오늘(10일) 새벽 0시 30분쯤 웨스트 9가와 사우스 힐 스트릿 인근에서 검정 아우디 A3을 탄 채 멈추지 않고 도주하던 용의자를 추격하고 있었다. 용의자…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클라우드 사업 계약이 급증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33년 만에 하루 최대 폭으로 치솟았다. 뉴욕증시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날보다 41.36% 급등한 341.39달러를 기록했고, 장중 한때 345.72달러까지 오르며 시가총액 9천690억…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보다 0.1% 하락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3% 오를 것으로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크게 밑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하락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
LA 페어팩스 지역에서 악명 높았던 이른바 ‘쓰레기 집’이 대대적인 청소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쓰레기 더미로 뒤덮였다. KTLA 스카이5 항공 촬영에 따르면 600블락 마텔 애비뉴 인근 주택 앞에는 쓰레기봉투와 각종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었고 차량 한 대가 쓰레기에 …
한국인 300명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늘(10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에게 이들이 수갑 등 신체적 속박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속히 귀국하고 향후 미국 재입국에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미측으로부터 긍정적 답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