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동안 화상회의를 했던 LA 시의회가 오늘(10월25일)부터 다시 대면회의로 복귀한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LA 시의회가 오늘부터 다시 대면회의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LA 시의회는 지난 12일(수) 이후 대면회의를 하지 못하고, 화상회의를 했다. 마이…
대학 입학 때 민족이나 인종 등을 고려하는 이른바 ‘소수계 우대’ 제도에 대해서 미국인들 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ashington Post는 ‘소수계 우대’ 제도 관련한 연방대법원 소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이 대학 …
CA주가 일명 인플레이션 체크로 불리는 ‘중산층 세금 환급(Middle-Class Tax Refund)’ 2차 지급을 오늘(24일)부터 시작했다. '중산층 세금 환급'은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주민들이 겪을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CA주정부가 마련한 지원책이다. CA주정부는 지난 7일부터 세…
애플은 오늘 (24일) 스트리밍 서비스 tv+와 애플뮤직의 미국 내 이용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애플 뮤직의 월 요금은 9달러 99센트에서 10달러 99센트로 1달러가 올라갔다. 이에 따라 9달러 99센트에서 시작하는 경쟁사 스포티파이보다 구독료가 높아졌다. 애플tv+ 구독료…
코로나19 이후 미국의 학력 저하는 지역과 인종 등 학생의 배경과 무관하게 전국적으로 발생한 현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24일) 교육부가 전국 50개 주 중 유타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수학 점수가 하락했다는 전국 학업성취도평가 NAEP 분석 결과를 추가…
LA와 Orange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인데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0월24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80.1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
인종차별 발언 녹취록 공개 이후 계속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케빈 드레온, 길 세디요 등 LA 시의원 2명은 사퇴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뒤늦게 이 들 2명 시의원들이 물러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어제(10월23일) S.F.에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