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폴 서 CA주 검사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폴 서 검사는 4천 551표, 득표율 19.73%로 3위다. 이번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에서는 Top 3명이 시의원에 당선되는 만큼 3위에 이름을 올린 폴 서 검…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118호 법정 판사 선거에 도전한 캐롤린 박 후보는 사실상 떨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118호 법정 판사 선거에서 멀리사 해몬드 후보는 65만 5천 697표, 득표율 65.09%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
한인 밀집 지역인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 선거에는 한인 후보 2명을 포함해 3명이 출마한 가운데 조이스 안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조이스 안 후보는 천 82표, 득표율 47.29%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존 시버트 후보는 673표, 득…
어바인 시장 선거에서는 사이먼 문 후보가 3위로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어바인 시장 선거에서는 파라 칸 현 시장이 만 7천 114표, 득표율 35.83%로 1위, 브랜다 린 후보가 만 3천 19표, 득표율 27.25%로 2위다. 이어 사이먼 후보는 9천 49…
오렌지 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에 출마한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이 10% 이상 격차로 2위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9일) 아침 현재 덕 채피 수퍼바이저가 44,742표, 득표율 56.95%로 1위다. 박영선 시장은 33,828표, 득표율 43.05%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덕 …
CA주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67지구에 도전한 유수연 후보가 지난 밤사이 역전해 1위에 자리하고 있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67지구 주 하원의원 선거는 개표율 100% 보이는 가운데 유수연 후보가 32,807표를 얻어 득표율 50.03%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샤론 쿽 실바 의원은 32,43…
북가주에 위치한 CA주 2지구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진 윤 후보는 사실상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개표율 100% 상황에서 진 윤 후보는 득표율 28%로 득표율 72%를 보인 마이크 맥과이어 후보에게 큰 차이로 뒤쳐졌다. CA주 총무처는 아직까지 …
어제(8일) 중간선거에서 한인들을 비롯한 주류사회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곳은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과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의 재선 도전지인 CA주 45지구 그리고 40지구다. 미셸 박 스틸 의원과 영 김 의원 모두 큰 차이로 상대후보를 앞지르며 선두를 달…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에 도전한 데이비드 김 후보가 득표율 6%대 차이로 지미 고메즈 의원을 추격 중이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개표율 100%인 가운데 지미 고메즈 의원은 33,263표를 얻어 득표율 53.1% , 1위다. 데이비드 김 후보는 29,429표…
릭 카루소와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 LA시장 후보들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오늘(8일) 밤 11시 38분 기준 12.37%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2위였던 캐런 배스 후보가 약 19만 7천 454표, 50.38% 득표율로1위를 달리고 있다. 릭 카루소 후보는 19만 4천 457표, 49.…
오늘(8일) 중간선거에서는 각 정부 선출직 후보에 대한 투표뿐 아니라 LA시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주민발의안 3건이 투표에 부쳐졌다. 첫 번째는 LA시 15개의 각 지역구에 저소득층 전용 주거 시설을 5천 유닛씩 추가 건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민발의안 LH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