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 반도 해역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어제(29일) 저녁 발령됐던 쓰나미 주의보가 오늘(30일) 아침 해제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아침 7시 직전 벤추라와 LA카운티 해안 지역에 대해 쓰나미 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산타바바라와 샌 루이스 오비스포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0일) 전문가 예상치 등을 크게 상회한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발표되자마자 중앙은행장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게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2분기 GDP가 막 나왔다"며 …
올해 1분기 들어 역성장했던 미 경제가 2분기 들어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3.0%로 집계됐다고 오늘(30일) 밝혔다.이는 2% 초반대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
LAPD가 공식적으로는 이민단속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LAPD의 지문 정보를 통해 불법체류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LA타임스가 오늘(30일)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연방법원 기록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처의 …
약 한 달간의 여름 휴회 기간을 마친 LA시의회가 오늘(30일) 회의를 재개하고, 연방 이민단속 여파와 퍼시픽 팔리세이즈 지역의 산불 복구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LA시의회는 오늘 회의에서 Covington & Burling LLP 법률회사와의 계약에 따라 연방 의회 조사를 대비한 법률 …
러시아 캄차카 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8 강진 여파로, 캘리포니아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남가주 여러 해변이 폐쇄됐다. 현재 폐쇄된 곳은 롱비치, 마리나 델 레이, 라구나 비치, 헌팅턴 비치, 실 비치를 포함한다. LA카운티 모든 해안들도 추가 …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62)가 26살 연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예전문 TMZ는 오늘(7월30일) 버몬트주 우드스톡에서 크루즈와 아르마스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분명 연인처럼 보인다"며 "열애설에 대한 …
UCLA가 지난해(2024년) 캠퍼스 내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유대인 학생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613만달러 배상에 합의했다고 AP통신과 NBC 방송 등이 어제(29일) 전했다. 이 소송은 지난해 캠퍼스 내 격렬한 시위가 수일간 이어진 뒤 UCLA의 유대인 학생 3명과 교…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오늘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와 대피령이 발령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기상청은 현지시간 30일 오전 9시 40분쯤 홋카이도와 혼슈 태평양 연안부에 쓰나미 경보, 규슈와 시코쿠 태평양 연…
오늘(29일)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8.8 초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영향권에 있는 국가와 지역 곳곳에 대피령이 발령된 가운데 하와이에서도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CNN은 오늘(29일)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 강진으로 인해 하와이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