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케빈 드레온 LA 시의원 폭행사건에 대해 계속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금) 저녁 Lincoln Heights 지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린 한 행사장에서 케빈 드레온 LA 시의원이 일부 시민활동가들에 습격당해 말다툼과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폭…
케빈 드레온 LA 시의원 폭행 사건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LAPD는 어제(12월9일) 저녁 Lincoln Heights 지역 한 행사장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LAPD가 폭행 사건 관련해서 조사에 들어간 행사는 어제 저녁 6시30분쯤에 열린 크…
러시아에 억류돼 있던 CA 여성이 풀려나 약 1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NBC News는 CA 여성 새라 크리바넥이 지난 8일(목) 러시아에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큰 관심을 모았던 WNBA 스타 브리트니 그리너가 러시아의 포로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풀려난 날과 같은 날이…
민주당이 앞으로 대선 경선을 South Carolina에서 치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국위원회 산하 Rules and Bylaws Committee는 지난 2일(금) 투표를 통해 2024 대선 경선을 South Carolina 주에서 시작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회의에서 투표를 남겨놓고 있는데 통과…
미국 기업들의 새해는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이 내년(2023년)에 상황이 지금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경기침체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JPMorgan Chase, Walmart, United Airlines 등 각 업종별 대표 기업의 CEO들이 …
10년 내로 CA주는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주 2위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임금 상승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2021년) 기준 8만 5천700달러였던 CA주민의 평균 연봉은 오는 2031년 내로 55% 오른 13만 3천6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
올(2022년) 중간선거에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등 한인 4명이 당선돼 관심을 끌었다. 중간 선거에서 낙선했음에도 주목받은 인물이 있다. 정치신인인 올해 38살 데이비드 김 씨는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변호사인 김 씨는 지역구 유권자가 히스패닉이 65%…
세금환급 가구당 평균 2022년 3200달러에서 2023년에 2700~2800달러 부양체크, 차일드 택스 크레딧 등 재난지원 종료 때문 미국민들은 2023년 새해초 세금보고를 하면 돌려 받을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이 가구당 평균 500달러 안팎씩 급감할 것으로 IRS가 경고했다 팬더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