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해 남성 보행자 1명이 숨졌다. 가든 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17일) 밤 11시 16분 14300블락 브룩허스트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2022년형 회색 시에나 차량이 남성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 보행자는 현장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상원의원이 어제 (17일) 전당대회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철저한 미국 우선주의 안보관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시 한미동맹도 조정과 변화의 시기를 겪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특히 정책면에서 '리틀 트…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1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69.7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일 동안 8차례 내린 것이다. 일주일 전…
연방정부가 CA주의 친환경 에너지 ‘수소’ 생산 허브 조성을 지원한다. 연방 에너지부(The U.S. Department of Energy)는 CA주의 ‘수소’ 생산 허브 조성 계획과 설계 단계를 위해 3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CA주는 연방정부로 부터 ‘수소’ 생산 허브 조성을 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총격범이 범행 이전 게임 사이트에 사건을 일으킨 유세일을 지목해 "나의 시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오늘(1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비밀경호국(SS)은 어제 의회 비공개 보고에서 트럼프 전 대…
비영리 환경단체 힐더배이(Heal the Bay)가 서부 지역 오염이 가장 심각한 해변 10곳을 조사해 발표했다. 힐더배이는 태평양 연안에 있는 해변 700곳 이상에서 박테리아 오염도를 조사해 어제(17일) 34번째 연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악의 오염도를 나…
플러튼에 거주하는 10대 한인 여학생이 7월 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실명 위기에 처한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어제(17일) ABC7과 CBSLA 등 보도에 따르면 올해 18살 테일러 김은 7월 4일 부모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던 중 눈 부위를 크게 다쳤다. 당시 김씨 가까이에…
이달(7월) 초 말리부 산악에서 입과 목이 집 타이(zip-tie)로 묶인 채 버려진 저먼 셰퍼드 관련 현상금이 2만 5천 달러로 올랐다. 맨 처음 2천 5백 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던 동물보호단체 In Defense of Animals는 단 며칠 만에 현상금이 3배인 7천 5백 달러로 오른데 이어 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