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은 오늘 (21일)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납치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의 영상 메시지가 이날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다.그는 영상에서 요…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
누리호, '화염 내뿜으며 발사'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
올해 1월 6일 미국 의회 폭동을 계기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퇴출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체 소셜네트워크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만들어 인터넷 영향력 회복에 나선다.
IT공룡들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AP와 AFP 통신…
셀카 찍다 또 참변…인도네시아 폭포서 20대 청년 3명 사망[리얼람풍·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의 폭포에서 '셀카' 때문에 20대 청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수마트라섬 람풍국립공원의 쭈룹 만디 앙인 폭포에서 청년 8명…
중국-일본 갈등(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일본인 10명 중 9명은 중국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는 중국 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外文局)과 일본 비영리 싱크탱크인 '겐론 NPO'(言論 NPO)가 일본인 1천명을 대상으로 …
미국의 올해 연말 연휴 온라인 쇼핑 증가율이 적어도 8년 만에 최저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 자료를 인용해 연말 성수기인 올해 11월과 12월 온라인 쇼핑 증가…
세계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노동력 부족 현상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진행돼 온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미 CNBC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업계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과 영국 등이 몸살을 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