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달러 이상 당첨금을 받게 된 LA지역 한 복권 당첨자의 사연이 화제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마이클 차베스는 지난해(2024년) 11월 5일 밤 실시된 복권 추첨 결과가 아닌, 대통령 선거 결과에 집중했다. 2024년 11월 5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메가밀리언스 복권 …
LA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최근 내린 비로 인해 팔리세이즈 산불에서 나온 독성, 발암성이 있는 잔해물이 바다로 유입됐을 가능성에 따라 LA카운티 해안가 수마일이 무기한 폐쇄됐다. LA카운티 공중보건국은 지난 월요일 해양 봉쇄령(Ocean Water Closure)를 내리고, 해변을 찾는…
LA시의회는 오늘(29일) LA 대형 산불로 이주하거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강제 퇴거를 방지하기 위해 렌트비를 1년간 동결하는 등 갖가지 세입자 보호 조치를 논의한다. 유니세스 헤르난데즈, 휴고 소토-마티네즈, 애이드린 나자리안 LA시의원은 지난 1월 7일 산불이 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직후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어제(28일) 보도했다.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24일∼26일 전국 성인 천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
이미 두 배 이상 뛴 계란 가격이 올해(2025년) 더 비싸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연방 농무부USDA는 계속되는 조류독감과 인플레이션으로 올해 계란 가격이 20% 치솟으면서 새로운 기록을 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12월) 계란 12개 …
연방 환경 보호국이 샌 가브리엘 밸리의 라리오 팍(Lario Park)을 LA대형 산불로 발생한 폐기물 임시 폐기물 처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두아르테와 어윈데일, 볼드윈 팍, 아주사시는 라리오 팍을 산불에 따른 폐기물 처리 거…
LA와 CA주 정부가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A카운티는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현금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섰고 CA주는 LA다저스 경영진이 기부한 1억 달러 기금을 바탕으로 한 민관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보조금과 대출금 집행을 모두 동결할 예정이었던 오늘(28일) 오후 2시(서부 기준) 직전, 한 연방 판사가 이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판사 로렌 알리칸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자금 동결 명령이 집행되기 몇 분 전에 해당 조치를 일시 차단했다. …
캘리포니아 주와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티켓 가격이 공개됐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 언론사 SF Gate는 오늘(1월28일) 고속철도 회사 Brightline West의 공사계획서를 보도했다. 이 공사계획서에는 채권을 발행해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