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나스타샤 조로릭
조로릭이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 이하 체급에서 우승한 후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AP=연합뉴스]
올림픽 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막 목에 건 귀한 금메달을 깨무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러나 2020 도쿄올림픽 조…
[올림픽] '한일전 이긴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일본과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 승을 따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9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일본을 27-24로 물리쳤다…
1.한국 수영 기대주 황선우 선수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이 대단하죠? *황선우, 18살, 서울체고 소속, 오늘 남자 자유형 100m 결선 5위 기록하며 선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7위에 오르는 등 메달 못땄지만 대단한 성적 *특히 자유형 100m는 박태환, 쑨양 등 아시아 괴물…
1.한국은 오늘은 메달을 별로 추가하지를 못했는데 은메달이 하나 나왔죠? *오늘 한국은 유도에서 은메달 1개 추가.. 남자 100kg급 조구함 *조구함, 결승에서 일본의 울프 애런과 대결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본 경기 4분, 연장전 5분이 넘어가며 지칠대로 지친…
[올림픽] 한국 남자펜싱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에 첫 금메달을 안긴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대회 전부터 '금메달 1순위'로 꼽힌 팀이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추며 세…
[올림픽] 김정환 '공격'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펜싱의 '최초' 기록을 이어갔다.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오상욱(25·성남시청), …
[올림픽] 활시위 당기는 김우진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29·청주시청)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개인전에서 나란히 16강에 안착하며 '전 종목 싹쓸이'를 향한 청신호를 울렸다.
강채영은 28일 오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
이주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주호(26·아산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이주호는 28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