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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만 달러 당첨금 파워볼 티켓 버뱅크서 판매

박현경 기자 입력 09.24.2023 09:46 AM 조회 9,791
약 540만 달러 당첨금의 파워볼 티켓이 버뱅크에서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은 어제(23일) 열린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버뱅크 한 리커스토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440 노스 글렌옥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Thirst Quencher Liquor’에서 판매된 이 티켓의 당첨금은 542만 2천 749달러다.

다른 주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의 당첨금은 백만 달러 또는 2백만 달러다.

하지만 CA 주는 Pari-mutuel Basis 방식으로 당첨금을 배분하는데 경우에 따라 당첨금이 100만달러보다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어제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2등 티켓은 CA주 외에 타주에서 3장이 더 나왔다.

미시건주와 플로리다주 그리고 뉴욕주에서 각각 한장씩 판매됐다.

미시건주에서 판매된 2등 티켓은 당첨자가 1달러를 더 주고 파워 플레이 옵션을 통해 구입한 만큼 당첨금이 2백만 달러다.

플리로다주와 뉴욕주에서 판매된 2등 티켓 당첨금은 각각 백만 달러다.

어제 7억 4천 8백만 달러 당첨금이 걸렸던 추첨에서 6자리 번호 모두를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 12, 20, 33, 66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21번이었다.

어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내일(25일) 열리는 다음 추첨의 당첨금은 7억 8천 5백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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