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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커뮤니티, 케빈 드 레온 LA 시장 선거 후보 공식 지지

이채원 기자 입력 02.11.2022 06:01 PM 수정 02.11.2022 06:03 PM 조회 3,190
LA와 남가주 지역의 일부 아태계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LA시장 선거 후보인 케빈 드 레온 LA 14지구 시의원을 공식 지지했다.

케빈 드 레온 시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 지도자들은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써니박 부에나파크 시장, 존 챙 CA주 회계 감사관, 워렌 후루타니 CA주 하원의원, 마이크 퐁 LA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 이사 등이다.

태미 김 부시장은 케빈 드 레온 시의원은 LA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한인 커뮤니티의 파트너로 서줬다며 시장 후보로 지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몰 비즈니스들이 번창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줄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케빈 드 레온 시의원은 LA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수년 동안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한국, 중국, 태국, 방글라데시, 일본 등 소수계 커뮤니티가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숙자 문제, 치안 문제 등의 해결책에 대해말뿐이 아닌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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