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WP, 수도전력국 신임 수장이 파격적 대우를 받게됐다.  LA 수자원위원회는 이번주 공식 회의를 열고 제니스 퀴노네스 신임 LADWP 국장 연봉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제니스 퀴노네스 LADWP 신임 국장은 연봉 75만달러라는 거액을 받게됐는데 전임자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거액이어서 화제다.

마티 애덤스 前 LADWP 국장은 44만 7,082달러 연봉을 받았다.

Pacific Gas & Electric Co.에서 전기 운영 수석 부사장 출신인 제니스 퀴노네스 LADWP 신임 국장은 캐런 배스 LA 시장의 픽이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LADWP 국장 후보를 전국적으로 물색해 여러가지를 검토한 끝에 제니스 퀴노네스를 최종 낙점한 것이다.

제니스 퀴노네스 LADWP 신임 국장이 파격적인 연봉을 받게된 것은 지난해(2023년) LA 시의회가 시 공공시설, 항만, 공항 등의 총책임자를 위한 새로운 급여 범위를 승인한 것이 결정적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LA 시의회가 승인한 새로운 급여 범위는 43만 5,000여달러에서 최고 75만 1,011달러여서 제니스 퀴노네스 LADWP 신임 국장은 법적인 규정에 의해 받을 수있는 최고 연봉을 받게된 것이다.

게다가 제니스 퀴노네스 LADWP 신임 국장은 이주 비용 3만달러와 6개월 동안 주택수당 45,000달러 등 추가적인 지원금도 받는다.

제니스 퀴노네스 LADWP 신임 국장은 친환경주의자로 기후 진화적인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