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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더블린 지점 그랜드 오픈 .. 본격 운영 돌입

이황 기자 입력 12.06.2023 05:57 PM 조회 2,569
Photo Credit: 한미은행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7912 Dublin Blvd, Dublin)은 어제(5일) 멜리사 에르난데스 더블린 시장과 한인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샌프란시스코 지점을 대신하는 더블린 지점은 3천 70스퀘어피트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더블린 일대 영업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6년부터 은행원으로써 경력을 시작해 지난 2015년 실리콘 밸리 지점 서비스 매니저로 한미은행에 합류한 최나리 매니저가 더블린 지점장을 맡게됐다.

최나리 지점장은 더블린 지점은 한인을 포함한 커뮤니티와 중소기업들을 위해 질 높은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가주 융자센터가 함께한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은 주중(월 –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SBA와 상업용 부동산, 특수 대출, 재무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