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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 불황과 불확실성에도 커뮤니티를 위한 한인은행 되겠다!

이황 기자 입력 09.28.2023 05:06 PM 수정 09.28.2023 05:07 PM 조회 2,012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코이 당(Khoi Dang) 이사, 제임스 홍 행장, 박순한 이사장, 예충열 이사, 마틴 퓨어(Martin Feuer) 이사, 정원숙 이사
Photo Credit: CBB뱅크
CBB뱅크가 2023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진 재선임 등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CBB뱅크 지주사인 CBB뱅콥은 오늘(28일) 오전 9시 30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진 재선임과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임스 홍 행장 등 6명은 1년 더 이사직을 수행하게된다. 

제임스 홍 행장은 불안정한 경기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대표 한인 비즈니스 은행이라는 책임감을 토대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하고 더 나아가 커뮤니티에 보탬이 되는 한인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