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발전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가 '한인가정상담소(KFAM)'에 1만 달러를 쾌척했다.
한인가정상담소의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을 돕기 위한 기부다.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을 짚으며 희망을 주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한인가정상담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UCLA 법대를 졸업한 뒤 대형사고 및 상해 전문 변호사로 활동중인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는 한인을 포함한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Photo Credit: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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