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 일식에 젊은 감각을 더한 레스토랑 ‘히비 바이 가부키(Hibi by Kabuki)’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히비 바이 가부키’는 어제(10일) 3가와 알바라도 인근 노인 아파트 미라마 타워즈 LA(Miramar Towers LA)에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히비 바이 가부키’는 보자기와 카네이션으로 정성스럽게 장식한 덮밥 도시락 100개를 전달했다.

올림픽과 하버드 쇼핑몰에 위치한 ‘히비 바이 가부키(3121 W. Olympic Blvd. LA​)’는 한인 대형 일식 체인 ‘가부키’ 조앤 이 대표의 차남 솔로몬 이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매일이라는 뜻을 가진 ‘히비’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모두가 매일 건강한 음식과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겠다는 솔로몬 이 대표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레스토랑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자색 고구마 밥과 연어, 장어, 비프(Beef) 두부 등 6개 메인 재료가 어우러진 덮밥이다.

이 밖에 야끼우동과 파스타 등의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히비 바이 가부키’ 솔로몬 이 대표는 레스토랑을 넘어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